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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부업을 시작한다면 필독! 팁 대방출 1편

by 밤들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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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부업을 시작한다면 필독! 팁 대방출 1편

안녕하세요. 부업 그 중에서도 첫 번째 주제는 배달입니다. 한동안 배달에 대해 시리즈로 게시 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편은 배달을 하시기로 마음 먹었으면 꼭 알아야 할 팁에 대해 알아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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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달을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될까(배달 순서)

1-1 우선 배달을 시작하게 된다면 매장으로 음식 픽업을 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건 주문번호 입니다. 보통 주문번호는 끝에 4자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T1J00000A533) A533을 확인! 이때 매장 직원이 주문번호를 물어본다면 주문번호 4자리를 불러주면 되며, 대부분은 음식이 테이블 위에 나와 있을건데 따로 매장 직원에게 말 할 필요 없이 붙어있는 영수증의 주문번호 확인 후 가져가시면 됩니다.

 

주문번호를 잘못가져가게 될 경우 내가 잘못 가져간 음식 + 내가 원래 가져갔어야 할 음식 이렇게 두 가지 음식을 다 물어내는 경우가 생기므로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른 주문번호를 가져갔을 경우 고객센터나 매장에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1-2 음식을 픽업 후에는 '가게도착' '픽업완료'를 누르게 되면 고객님의 주소가 나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길찾기' 버튼을 통해 네비게이션을 보고 배송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음식을 픽업 하면 음식을 전달하고 이후 두 번째 배달지에 대한 콜이 들어오게 됩니다. 초보라면 프로그램 설정을 통해 배달 완료가 된다면 콜이 들어오도록 설정 후 진행해줍시다. '한 집씩 배달하기' 또는 '다음주문 미리받기' OFF 설정

 

1-3 해당 주소에 도착하면 주소가 맞는지 도로명 주소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도로명, 번지수, 호수 순서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주소는 100번, 1000번 확실할때 까지 확인 해주세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1-4 주소까지 맞다면 휴대폰에서 고객님의 요청사항을 확인해주세요. 주소와 고객님의 요청사항은 100번, 1000번 확실할때 까지 확인 해 주세요. 대부분의 고객님은 문 앞에 두고 벨을 눌러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문 앞에 두고 어플에서 사진을 찍은 후 사진 전송 후 배달완료 해주시고 초인종(노크) 또는 벨x, 노크x 등 요청사항에 맞춰서 행동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배달을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강조1] 지도 및 주소보는 법

 

75-4는 빨간색으로 표시 한 73번지와 75번지 사이 길로 들어오면 있습니다.

 

65-8은 파란색으로 표시 한 65번지와 67번지 사이에 있습니다.

 

주소 보시면서 헷갈리는 경우는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기 때문에 이 부분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도로명 주소를 굳이 다 외우시는건 부업이나 플랫폼 배달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만약 일반대행(부릉, 생각대로 등)을 한다면 외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달지 도착하면 도로명 주소를 100번, 1000번 확인해 주세요. 주소 오배달의 경우 음식값을 다 물어내고 배달비도 못받게 됩니다.

 

 

3. [강조2] 고객님의 요청사항

고객님의 요청사항은 두 가지 케이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번 케이스 : 비밀번호

공동현관 비밀번호는 전체를 다 적어주시면 감사하지만 불친절한 경우도 많습니다. 케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밀번호 : 0000 일 경우

Case1 : 종0000

Case2 : 경비, 열쇠, 0000, 종

Case3 : #0000#

 

이 3가지가 제일 많으며 이 중 없다면 경비만 눌러보기도 하고, 열쇠만 눌러보기도 하고 다 해보시고 안되면 고객님께 전화해야 합니다.

 

2번 케이스 : 벨, 노크를 해야될까 말아야될까

이것도 애매한 경우는 제외하고 가겠습니다.

 

Case1 : 문 앞에 놔주세요. → 문 앞에 놔두고 사진촬영하여 전송 후 배달완료 처리, 노크나 벨X

Case2 : 문 앞에 놔두고 벨 눌러주세요 or 문 앞에 놔두고 노크 해주세요. → 사진촬영하여 전송 후 노크나 벨O

Case3 : 문 앞에 놔주세요.(벨X) → 벨은 물론이고 노크도 하지말고 사진촬영하여 전송 후 배달완료 처리

Case4 : 비밀번호 0000입니다. → 이게 참 애매한데 공동현관 비밀번호로 들어가서 벨이나 노크 후 직접 전달하는게 그나마 컴플레인이 적습니다. 이럴 경우 벨 누르면 문 앞에 놔둬달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잘 들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팁에 대해 1편으로 작성 해봤습니다. 팁에 대한건 2, 3편 정도까지 갈거 같은데 배달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꼭 숙지 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정도로 흔히 겪을 수 밖에 없는 케이스에 대해서만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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