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CPA, KICPA) 맛보기2- 시험 응시 관련6

안녕하세요. 공인회계사(CPA, KICPA) 시험 응시 관련된 내용은 계속해서 6편까지 시리즈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5.6 2차 시험공부 방법

 

글쓰기에 앞서 전에 작성한 공부방법 중 2차 시험을 먼저 준비하는 방식은 2차 시험공부를 강의, 연습서 회독, 모의고사 풀이 순서로 해주시되 팁 같은 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2차 시험은 모두 주관식ㆍ서술형 임을 항상 생각하고 시험준비를 하셔야 최대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 세법 : 세법은 2차와 1차 시험과 괴리가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휘발성이 강하다는 특징만 이해하고 보통 4, 5월 정도에 시작하시면 됩니다.

 

세법 같은 경우 기본적인 연습서 회독과 풀이, 그리고 모의고사 풀이를 주관식ㆍ서술형 답안 작성을 직접 시간을 재고 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소득세 부분은 어디서 틀렸는지 숫자 중점으로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세법은 보통 과정보다 정답을 맞히는 것이 요 근래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 재무관리 : 재무관리는 1차와 2차의 괴리가 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연습서를 한번 더 꼼꼼히 훑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무관리 같은 경우 암기를 하셔야만 응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기를 철저히 해주시고 기출 위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시중에서 GS자료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3월 정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앞서 작성한 세법 및 재무관리 모두 1차 시험과 공통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예시키지 말고 1년 차 때 전부 합격해서 가져가면 좋습니다. 

 

- 회계감사 : 바로 이전에 세법이나 재무관리에 시간을 쏟으신다면 회계감사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유예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예로 가져가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암기량이 많고, 이해 보다는 암기 위주이기 때문에 유예로 가져가더라도 시간 관리만 잘한다면 크게 문제 되는 과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회계감사를 공부할 때는 연습서, GS자료,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원가회계 :  원가회계는 1차와 2차 과목의 괴리가 가장 큰 편입니다. 따라서 1차 준비에서 소홀히 하였거나 계산하는 문제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가회계도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하며 따라서 유예로 가져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유가 된다면 원가회계, 회계감사 2 유예, 아니면 원가회계를 1 유예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어렵고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됩니다. 공부법은 연습서를 회독하면서 기출은 몇 번만 돌려보시고 GS자료를 통해 새로운 문제를 접해보는 방식으로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 재무회계 :  재무회계는 특히 2차 시험으로 준비하신 분들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시간 투자도 위의 과목들 중 보통 제일 짧게 가져가며 기출에서도 문제가 중복해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 또한 높지 않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연습서 회독 및 문제풀이 가져가신다면 크게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예 없이 1차시 때 합격 하는 걸 목표로 긴 기간에 조금씩 시간투자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이상으로 시험 응시 관련 모든 내용들에 대한 정보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회계사 시작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게 회계사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합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또는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