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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회계6(일본) - 경비 절감에 대해서1

by 밤들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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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절감에 대해서

 

경비는 소프트웨어 회사, 영업직 등에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회사의 오너 입장에서는 경비를 줄이는 것이 회사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번 편은 저번 편과 비슷한 주제인 일본의 회사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경비를 절감시킬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경비 절감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왜 필요한가?

 

경비 절감이란 낭비적인 경비를 없애고 비용을 압축함으로써 이익률을 높이는 대처입니다. 

 

기업 활동은 영업을 비롯한 매출을 낳는 이익(Profit)  센터와 이익이 되지 않아도 유지 관리에 필요한 비용(Cost) 센터 부문으로 나뉩니다.

프로피트 센터가 매출 업에 성공해도, 코스트 센터의 경비도 상승해 버리면 이익 향상에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기업이 계속해서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경리와 같은 백오피스 부문의 비용 절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비 절감과 매우 비슷한 말에 「절감」이 있습니다만, 양자는 뉘앙스가 다릅니다. 절감은 미세한 부분에서의 비용 발생을 억제하는 의도가 있으며, 경비 절감은 더욱 근본적인 대처를 가리킵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전기를 끄는, 서면이나 영수증의 뒷면을 메모로 이용하는 등이 절감의 대표 예입니다. 상기는, 일반 가정에서도 행해지는 대처이기 때문에, 경비 삭감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경비 삭감의 구체예로서 경비 정산 시스템의 도입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종이로 발행하고 있던 청구서나 납품서의 자동화에 의해, 용지대·인쇄대·인원의 작업 코스트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시스템의 도입에 의해 인위적인 실수의 발생도 막기 위해 노동시간의 억제에도 연결됩니다.

 

 

 

 

 

2. 경비 절감의 생각

지출을 줄이는데 주안이 놓여 있던 종래의 대처로부터, 경비 삭감의 방식은 바뀌고 있습니다. 

 

유통 채널의 근본적인 개혁이나 IT화 추진과 같은 비즈니스 변화도 도입 고도화한 시책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방어에서 공격으로의 전환이 도모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비 삭감과 동시에 업무 효율화나 신규 사업의 ​​전개도 노리는 일거양득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비 절감에 있어서 중요한 3가지 사고방식을 소개합니다.

 

일하는 방법을 검토

현대의 경비 삭감은, 일하는 방법 개혁이라고 생각해서 말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원의 근무 시간이 줄어들면 사무실 사용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비용 절감으로 유리하게 작동합니다. 예를 들면 일하는 방법 개혁의 추진에 의해 잔업을 억제해 생산성을 올리면, 오피스의 광열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일하는 방법 개혁을 추진하는 기업에 있어서는, 사장이나 상사에 의한 잔업 억제의 호소나, 노 잔업 데이의 실시 등의 구체적인 대처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업무량이 줄어들지 않아 빨리 돌아갈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생산성 향상도 함께야 노동시간 억제라는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납니다.

 

 

전산화

 

전산화에 의해, 용지대·인쇄대·서류의 보관 비용 등 다양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회계 소프트 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으로 전산화에 그치지 않고 업무 흐름의 효율화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종이로 관리하고 있으면 방대한 정보 중에서 필요한 서류를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보의 공유·검색이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 외에, 업무 플로우의 자동화에 의해 스피드의 향상이나 미스의 삭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비 정산 시스템 도입

 

경비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비나 각종 경비의 정산을 전산화함으로써, 인건비의 삭감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스템의 도입 비용이나 유지 비용입니다. 경비 정산 시스템의 도입에 의한 코스트 컷 효과 이상으로 운용 비용이 생기면, 그다지 의미는 없어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시스템 배포와 관련된 유지 보수 비용은 서버 가상화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시스템의 설치 장소에 필요한 서버의 운영에는, 보수 비용이나 전기 요금 등이 걸립니다. 서버 가상화를 통해 온라인에서 관리가 가능해지면 유지 보수 인력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노후화로 시스템을 재구성 할 필요가 없습니다.

 

 

 

 

출처 : yahoo.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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