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회계6(일본) - 경비 절감에 대해서2

이번 편은 저번 편에 이어 경비절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비 절감하기 쉬운 비용과 방법

기업 활동으로 경비 절감에 적합한 항목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통신비 ·광열비· 소모품비 ·교통비· 여비 교통비 · 지불 수수료 · 업무 위탁비를 들 수 있습니다.

모두 비교적 용이하게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으므로, 꼭 검토해 주세요. 여기에서는 경비 삭감하기 쉬운 항목과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전화나 이메일을 사용하는 경우 통신비가 부과됩니다. 개인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SNS와 채팅 도구를 도입하면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업에 따라서는 예상 고객이나 애프터 팔로우에 DM을 송부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편 송달에서 메일 매거진으로 전환하면, 용지대나 인쇄대를 절약할 수 있어 경비 삭감에 유효합니다.

또 계약하고 있는 통신회사의 변경도 추천입니다. 요금 플랜은 회사마다 크게 다르기 때문에 큰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러 업체로부터 견적을 취할 여유가 없는 분은, 일괄 비교 사이트에서 효율적으로 시세를 잡아 봅시다.

광열비도 지금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경비 삭감 항목의 하나입니다. 쿨러의 도입에 의한 가동 삭감, PC의 에너지 절약 설정의 추천 등은 비교적 대처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큰 효과를 낳기 위해서는 사원 일환이 되어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감하게, 조명 설비의 LED화나 IoT 빌딩 오토메이션 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하는 것도 추천입니다.

종래와 같이 조명을 사람의 손으로 조작하고 있으면 에어컨이나 전기가 켜지지 않고, 쓸데없는 고열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동화를 추진하고, 사람이 들어갔을 때만 조명을 붙이거나, 에어컨이 실내의 온도를 감지해 동작하면 쓸데없는 전력의 소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한층 더 IoT를 구사하면, 오피스 빌딩 내의 에너지 상황의 가시화도 실현에 향할 것입니다. 데이터의 수집에 의해 어느 방에서 전력의 소비가 큰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의 효율화·최적화에 연결되는 대책을 입안하기 쉬워집니다.

소모품의 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방법은 전산화입니다. 계약서나 청구서 등의 서류를 전자화함으로써, 우표대나 봉투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소모품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종업원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꺼낸 채로 돌아오지 않거나, 비용 의식의 저하로부터 너무 사용하거나 하는 위험이 생깁니다.

소모품 관리 담당자를 붙여 허가제를 도입해, 반출 시에 기록을 의무화하도록 하면 비용 절감으로 연결됩니다.

주문 내용의 검토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 쇼핑과 같은 같은 품질로 싸게 살 수 있는 업자를 찾아, 대량 구입으로 단가를 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객과 거래처와의 접대비는 양호한 관계를 구축하고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필요한 경비입니다. 한편, 선물이 얼마나 매출증대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수치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접대비를 깎기 어려운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어색한 접대비이지만, 유효한 삭감 방법의 하나가 사전에 전자결재를 통해 지나치게 사용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접대를 실시하는 경우, 목적·업체의 명칭·장소·출석 인원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해, 상장이나 담당자의 심사를 받습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 등 카테고리별로 상한을 마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점심의 경우 1회당 5,000엔 이내, 디너에서는 20,000엔과 같이 구체적인 금액을 설정합니다. 미리 상한을 정해 두면 예기치 않은 지출로 고생하는 위험을 방지합니다.

여비 교통비는 간단히 말하면 출장비입니다. 출장을 줄이기 위해 화상 회의를 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실제 이동이 없으면 교통비 외에 숙박비나 접대비도 억제됩니다.

출장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저렴한 교통권・세트 할인・정기권의 활용 등, 보다 저렴한 수법이 없는지 검토해 주세요. JAL이나 ANA가 아닌 저렴한 항공사 LCC의 항공권을 사용하여 출장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왕래의 빈도가 많은 경우 정기권의 활용을 검토해도 됩니다만, 전제로서 거래처에 나가는 횟수를 파악합시다. 빈도에 따라 가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불 수수료란 은행의 송금 수수료나 등록 수수료, 해지 수수료, 각종 증명서의 발행 수수료 등입니다. 거래처에의 지불이나 직원의 계좌에 급여를 송금할 때에 매회 생기는 것이므로, 쌓으면 큰 지출이 될 수 있습니다.

폰뱅킹으로 전환하는 것이 쉽고 즉시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창구 업무가 없기 때문에 도시 은행에 비해 낮게 직접 방문하는 것이 억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터넷 은행 중에서도 수수료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용처를 바꾸어 봐도 좋을 것입니다.

지불 수수료의 경비 절감에는 당좌 예금의 활용이나 은행과의 협상으로 감면을 받는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사가 필요한 경우도 많고 장애물이 높기 때문에 모바일 뱅킹의 활용을 권장합니다.

전문 업무를 아웃소싱 하는 경우 비용이 증대하여 심각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발 비용을 낮추면 경쟁에 뒤지지 않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고민을 합니다.

유효한 해결책은, 지금까지 위탁하고 있던 업무로 사내 공모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위탁 업무를 대행 가능한 인재를 사내에서 찾아내고 업무 위탁 인재 대신 프로젝트에 할당합니다.

처음부터 없을 것이라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내 공모로 모집을 걸면, 높은 스킬을 가지는 인재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탁처와의 가격 인하 협상이나, 프로젝트의 축소라고 하는 방법은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우선 사내에서 어떻게든 할 수 없는가 검토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출처 : yahoo.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