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회계6(일본) - 경비 절감에 대해서3

이번 편도 저번 편에 이어 경비절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해야 할 경비 절감

경비 삭감이라고 해도, 함부로 실행하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무리하게 실시하면 반대로 이익의 저하나 기업 활동의 정체를 초래하는 위험도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경비 절감을 파악하고 그것을 피하도록 개혁을 진행하면 실패의 확률이 내려갑니다. 피해야 할 경비 절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 품질을 낮추는 경비 절감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에 관련된 부가가치 업무는 경비 절감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상품의 제조나 관리, 영업 등의 이익 부문에서의 경비 삭감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품의 품질이 저하되어, 거래처나 소비자로부터의 신뢰를 잃을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용 절감의 본질적인 목적은 이익 향상에 있습니다. 비용 절감의 수치 목표를 달성해도 이익 향상에 연결되지 않는다면 주객전도입니다.

 

경비 절감으로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떤 경비를 줄이는지 음미합시다. 비부가가치 업무로 경비 절감에 주력해, 이익을 창출하는 영업이나 개발에는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것이 이상적인 본연의 방법입니다.

 

 

직원의 사기를 낮추는 경비 절감

공조 설비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비 삭감의 노르마를 부과하는 등의 엄격한 수법은 직원의 동기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강요당하면 힘을 발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컨디션 불량을 초래할 위험도 있습니다.

 

원래, 경비 삭감 자체가 직원에게는, 유인을 느끼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경영자에게는 중요하지만 급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직원에게 주체적인 활동을 요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부탁하는 태도로 경비 삭감을 진행해 나가면, 생각대로 실행되지 않을뿐더러, 직원으로부터의 반발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사원으로부터 모집한다고 하는 의견을 들이마시면 사원으로부터의 이해를 얻기 쉬울 것입니다.

 

 

2. 경비 절감을 현명하게 실시하여 이익률의 향상을 도모하자

경비 절감에 성공하면, 직접적으로는 매출을 낳지 않는 부문으로부터의 이익 향상을 실현합니다.

갑자기 드라마틱한 개혁이 어려워도, 지금 대처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적지 않습니다. 주의점은 비용 절감을 너무 의식하고, 방법을 잘못된 방법을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방향성이나 대책을 잘못 세우게 되면, 상품의 질의 저하나 기업 이미지의 실추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경비 처리의 분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작결재 상신의 경우 : 여비교통비 / 미지급금승인 후 : 미지급금 / 보통예금